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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살균소독·환자 이동 등 병원 인력난 해결할 스마트기기 눈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 05. 12 조회수 565

인구 고령화로 인해 늘어난 의료 수요와 병원 인력난 현상으로 의료계가 병원의 ‘스마트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는 병원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병원, 식당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사용 중인 스마트 로봇 클로이(CLOi) 솔루션을 선보였다.

 

클로이 서브봇(CLOi ServeBot)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장애물 인지, 회피 자율주행 기능으로 원하는 물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배송 로봇이다. 3칸의 서랍에 최대 15kg까지 실을 수 있는 서랍형과 선반 3개를 끼우면 최대 30kg까지 실을 수 있는 선반형이 있으며, 병원에서는 혈액 검체, 처방 약, 수액, 진단 시약, 소모품 등과 같이 수시로 운반해야 하는 다양한 물품을 배송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정보 안내, 광고, 보안 기능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안내 로봇 클로이 가이드봇(CLOi GuideBot)은 이미 병원은 물론 호텔, 공항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UV-C봇(CLOi UV-C Bot)은 사용자가 원하는 살균 경로를 설정해 강력한 살균을 실행한다. 벽과 가장자리를 감지해 자율주행 살균을 하며, 최대 6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의료기기 및 의료 설비 전문회사인 조선기기는 병원에서 물류를 자동으로 운반할 수 있는 ‘스마트 운반 로봇’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 이동을 돕는 ‘환자 이동장치’, 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인 ‘살균소독 로봇’을 선보였다.

 

 

▲ 조선기긱의 자동 환자 이동장치 Go-Lift

 

조선기기의 ‘스마트 운반 로봇’은 최대 130kg까지 운반이 가능하며, 레이저 센서로 장애물을 탐지해 안전사고 없이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다. 의료폐기물 처리 등 기피 업무에 우선하여 투입하기 좋으며, 의료 물품 및 린넨 등 병원 내 물류 운반에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동 환자 이동장치 ‘고-리프트(Go-Lift)’는 천장 레일에 부착된 그네 형태의 스윙을 병상 위에 깔고, 그 위에 환자를 앉히거나 눕히기만 하면 천장 레일에 고정된 환자 이동장치가 환자를 자동으로 움직여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중환자실 및 요양원 등에서 사용 중인 해당 제품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간호인력의 근골격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조선기기가 선보인 '하이퍼라이트(Hyperlight)'는 UVGI 소독 방법을 통해 모든 의료시설에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로봇이다. 아말감 램프를 사용해 오존 가스 및 독성 잔류물을 남기지 않고 살균·소독에 사용되는 UV(254mm UVC)를 생성해 소독 작업이 가능한 이 제품은 태블릿을 통해 무선 제어를 할 수 있으며, 모든 소독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되어 시설관리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출처: 디지틀조선일보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2/09/30/2022093082154.html>